이엠텍소개
보도자료

- LOL 프로팀 중 최고의 인기팀인 나진 소드와 나진 실드 형제팀 간의 결승전
-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2013 NLB 스프링 시즌 오프라인 결승 매치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의 이엠텍아이앤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자사가 후원하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공식 대회인 ‘이엠텍 NLB 스프링 2013’의 결승전이 오늘 6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신도림 인텔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전해왔다.
지난 4월 2일 골드리그를 시작으로 두 달간의 치열한 혈전을 벌였던 이엠텍 NLB 스프링 2013은 수 많은 명경기와 기상천외한 각 팀간의 메타가 쏟아지며 역대 최고의 수준을 자랑했던 시즌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결승전에 올라온 두 팀은 전통의 명가, 나진 e-mpire의 두 팀인 나진 소드와 나진 실드로 형제팀간의 내전으로 결정되었다.
나진 소드는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국가대표 AD인 ‘도도갓’ 프레이 김종인을 주축으로 쏭 김상수, 와치 조재걸, 카인 장누리, 춉 정인철의 멤버구성이 국가대표급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강팀이다.
나진 실드는 시즌2 초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로코도코 최윤섭과 노페 정노철 엑스페션 구본택. 세이브 백영진, 울프 이재완 등 노련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강팀으로 양 팀의 대결은 평소 스크림을 자주 펼칠때에도 치열하다고 외부에 알려져 있어 결승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엠텍은 리그 후원사로써 현장에서 대표적인 게이밍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HD 7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전시와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엠텍의 오병찬 홍보 팀장은 “이엠텍은 국내 1위의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으로서 항상 게임과 이스포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과감한 투자와 대회 개최, 후원 등을 통해 이스포츠 팬들께 인사드려 왔습니다. 이번 이엠텍 NLB 스프링 2013 결승전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다.
결승전은 6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인텔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현장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한정판 스킨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엠텍 NLB 스프링 2013 결승전은 네이버, 아프리카 TV, 유스트림을 통해 HD 화질로 생방송 될 예정으로 현장을 찾지 못한 이스포츠 팬들도 이날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