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엠텍, 30년 메인보드 제조 전문 기업 바이오스타의 기술력과 노하우 담은 S100 시리즈 SSD 출시

- 3D TLC NAND 적용, SSD 수명 향상과 함께 저전력 작동, 가격 대비 성능 돋보여.

- 온, 오프라인 고객센터 운영,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서비스 지원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자, 대한민국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2017년 1월 16일, BIOSTAR (이하 바이오스타) S100 시리즈 SSD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S100 시리즈는 용량 별로 나뉘어 120GB, 240GB 로 구성되어 판매된다. 30년 넘는 메인보드 전문 제조 기업이자 '생체별'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오스타의 하드웨어 개발 및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S100 시리즈 SSD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바이오스타 S100 시리즈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컨트롤러에는 이미 수차례 여러 회사들과 협력, 고급 컨트롤러 설계 및 생산으로 널리 알려진 Marvell社(이하 마벨)의 Marvell 1120 컨트롤러가 사용되어 뛰어난 안정성과 함께 사용자의 PC 사용 환경에서도 벤치마크 시 측정되는 성능과 유사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240GB 제품 기준, 최대 읽기 속도 500MB/s, 쓰기 속도 430MB/s를 가지며, 120GB 는 최대 읽기 속도 460MB/s, 쓰기 속도 300MB/s 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메인보드 전문 제조 기업 답게 SSD에도 6-Layer PCB (이하 6층 PCB) 기판으로 구성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썹씨 0도에서 70도 사이의 온도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타사 제품에서 제조 원가 절감을 위해 일반적인 TLC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3D TLC NAND (이하 낸드)를 적용하였다. 2D 낸드의 경우 공정이 미세화 될 수록 데이터가 이동할 수 있는 횟수가 감소하며, 셀 간의 간섭으로 인해 데이터 저장 과정 중 오류가 발생하여 낸드의 수명 감소, 즉 SSD 의 수명 감소로 이어진다. 하지만 데이터를 아파트와 같이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3D 낸드의 경우, 위 두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SSD의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셀의 밀집도가 향상됨에 따라 더 빠르게 셀에 접근되어 빠른 전송 속도와 함께 전력 소모 또한 감소하게 된다. 바이오스타 S100 시리즈 SSD 는 합리적인 가격에 3D 낸드까지 적용하여 더욱 가격 대비 성능을 극대화하였다는 것.

 이엠텍에서는 수년간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그래픽카드 A/S 지원 서비스 운영 방법을 바탕으로 바이오스타 SSD 제품에도 A/S 지원 서비스 운영 방법을 적극 도입한다. 비즈니스 및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해 SSD를 구매, 사용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고객지원센터를 연장 운영하며, 이엠텍에서 운영하는 온, 오프라인 고객센터와 함께 통화 연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위해 ARS로 전화번호를 남겨주면 각 고객들에게 직접 연락을 주는 '콜백(Call Back)'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엠텍아이엔씨의 바이오스타 S100 시리즈 SSD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엠텍 고객센터를 통해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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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